Self는 불안때문에 진동하는 상태가 지향하는 바의 만족스러워짐에 의해 평안해져서 잠잠해지기를 원한다. 그런데 평안으로 멈춘 줄 알았던 그 진동이 실제 멈춘 게 아니라, 그저 착각해서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. 상태는 변한게 없는데, 물질성의 변수가 불안을 감지하는 지각을 마비되게 하는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. 아무래도 이 불감증이 판을 치고 있는 것 같다. 머물러 멈춘 제자리를 반복해 맴돌면서 평안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. 이 틈에서 생성된 Ego가 리좀형태로 파생되어 간다.
실상은 진동을 계속 감지하는 것이 지속인 것 같다. 불안을 설렘으로 변경하는 작업이 지속인 것 같다.
그 Self의 설렘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평안과 주파수를 맞춰주실 때 Self는 아멘으로 받는 지속적인 실행이 시간을 살아가는 삶인가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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