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형태로든 매듭짓지 않고, 미해결로 남긴 상황에 대한 기억은 현재 상황에서 맞딱뜨리게 될 때, 갑자기 가라앉았다고 알고있던 그 부유물들이 차오르며 떠돌아 다니는것을 확연히 접하게된다. 이때 Ego는 지나치지 못하고 꼭 그것을 묻혀서 현실의 타인들과 관계없이 오염된 부유물 조각을 터뜨려버리곤 한다. 그 순간은 현전하지 못하여, 과거로 회귀해서 끌어낸 상황을 현재에서 펼치는 본인만의 혼재된 시공간의 얽힘이 나타난다.

부질없고 헛되다. 이 반복을 끊어내는 길은 반드시 근거지와 해결을 봐야만 가능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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