끼어들어 가로채놓고 본인이 영리한 줄 안다. 왜곡된 영리함이다.

귀동냥으로 모방해놓고 벤치마킹인 줄 안다.

비뚤어진 동일시다.

그래도 양심의 가책을 가지고 사는건 낫다.

그런데 그 양심의 가책 마저도 상실한 병든 영혼도 있다.

이러한 양 자의 지향성은 아주 다른 형태의 천개의 고원을 생성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지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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